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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은 지켜보고 있어요

409 jk6180 2012-04-10

작년 연말 부부동반 모임에 갔다가 횟집에서 우연이 동창친구를 만났죠 .반가웠고 이런저런 얘길하다 난 기미땜에 박피를 하러 간다고 했어요.친구는 그런거 하면 안된다 하고 그날이후로 연락이 오고, 가격도 만만치 않고 ,부담이 안됐다면 거짓말이겠죠?성격상 쓰면쓰고 말면말고 풀셋트로 다 샀죠.오늘로써 쓴지 딱 4개월째네요. 박피를 했다면 기미는 좀 없어 졌겠지만 주름 ,탄력은 못잡았을 꺼라는 생각은 드네요.지금은 조금씩은 다 잡은거 같아요.어떤날은 땡땡하고 기미가 없어보이는 날도 있고 ,어떤날은 시무룩한날도 있고 아직은 그래요. 내얼굴엔주기가 있는거 같아요. 그래서 아직은 지켜볼라구요.^^열심이 바르면서요